헌재의 재판관들에게 외수형의 이 말을 드립니다. by 滿月

한 여름 염병을 앓다가 땀도 못 흘리고 죽을 놈들과
간에 옴이 올라서 긁지도 못하고 죽을 놈들과
또는 한 겨울 마른 벼락을 쫓아가서 맞아 죽을 놈들과
사막에서 우박에 맞아 죽을 놈들과
비행기에서 뱀에 물려 죽을 놈들과
똥통에 처박혀 똥물을 들이키다 배 터져 죽을 놈들과
아니면 그런 천벌을
배판에 흔들고 독박, 피박, 광박으로 받아도 모자랄 놈들과
또든 그에 버금가는 년들이 활개를 치면서 살고 있는 세상.



 이런 욕을 퍼부어 주고 싶어요. 아마 그리고 헌재의 재판관들 상당히 장수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도 부르고 귀도 많이 가려울 것 같아요. 그 후안무치함으로 받은 욕으로 말이죠. 아니 욕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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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9/11/05 17:4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滿月 2009/11/05 18:13 #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글을 남길 때는 한 번 더 생각을 하고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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