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센티란 사람의 후안무치한 행위 때문에 하도 어이가 없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길게 적지도 않았고 그냥 그 사람이 한 일을 정리한 글을 링크만 걸어두었는데 조회수가 3000넘게 나왔습니다. 어제와 오늘 누적되니 상당한 사람이 그 글을 보았도 또 분노를 표출한 것 같습니다. 제가 쓴 포스팅에 밑에 달린 댓글을 보고 좀 두려움도 느낌니다.
그 에센티란 사람이 잘못을 하긴 했지만 사람들의 분노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 글이 이오공감에 갈지도 몰랐고 말입니다. 전 나비효과란 만화를 보지도 않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을 볼때 상당한 팬층을 가진 만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작가 중의 한 사람이 성추행을 해서 화가 났다기 보다는 배신당했다는 것 때문에 더 화가 난 것 같습니다.
그 만화를 통해 건전한 청년이란 이미지를 얻었고 봉사활동도 하고 큰 병을 딛고 일어선 사람이란 이미지도 얻었는데 그런 사람이 벌인 일이 상당히 파렴치했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좀 건수가 많더군요. 그러니 사람들이 이렇게 분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이 커졌고 그 기세는 사그라 들지 않고 있습니다. 정황으로 보아 에센티란 사람이 처벌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성추행을 당한 사람이 소송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말이죠. 그런 처벌이나 사회적인 비난은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앞으로 재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재기까지 신경을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금의 일은 좀 가혹한 것 같습니다.
평범한 사회생활을 한 사람도 아니고 큰 병으로 상당한 고생을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은 만화를 그리는 일 밖에 없을 텐데 자신이 벌인 죄값을 다 치뤄도 그 사람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겠나하고 생각을 하니 그건 지금 상태로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런 일을 벌인 사람이 다시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는 힘들겠지만 지금의 비판은 좀 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20대를 까는 글을 보면 좀 발끈 합니다. 아무 힘없는 집단을 그냥 화풀이로 매도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제 글을 적고 많은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생각을 했는데 이러면 나나 20대를 까는 그런 사람들이나 차이점이 뭔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주위에 뭔가 흠이 있는 사람이 있고 지금 아무런 반항도 못하는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데 일조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분노에 차있는데 때마침 분노를 표출할 상대가 나타난 것이죠. 그 상대가 정말 욕들어 먹을 짓을 하기도 했고 말이죠. 그러니 사람들이 더 크게 비판을 가한것 같습니다. 막연한 20대가 아니라 잘못을 범한 사람, 아주 죄질이 나쁜 사람이 떡하니 나타났으니 말입니다. 자업자득이지만 지금의 반응을 생각했다면 어제의 포스팅을 올리진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시민A도 뭔가 잘못을 범하면 이렇게 크게 비판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시민A가 제가 될지도 모르고 제 주위의 친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등골이 서늘해지더군요.
물론 정말 큰 잘못을 해야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겠지만 그래도 지금의 사태는 좀 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화가나 연예인이나 공인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은 공인들보다도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사랑과 믿음으로 밥을 먹고 살기 때문에 더 몸조심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여러차례 일을 벌였으니 지금의 비판은 자업자득이고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 정도로 달아오르니 좀 두렵습니다. 이렇게 두드려 맞고 있으니 저 사람이 뭔가 다른 말을 하려해도 할 수 없을테고 말입니다.
사과하고 입을 딱 씻고 말바꾸기를 한 점, 이런 일이 한 번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좀 과해도 너무 과하단 생각이 듭니다. 큰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기는 해야겠지만 지금 사람들이 표하는 분노는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썼던 포스팅은 이 글을 다 적은 지금 지울 생각입니다.
덧)마녀사냥이란 말은 수정을 했습니다. 지금은 마녀사냥은 아니네요. 생각을 해보니. 자업자득이지만 필요이상으로 얻어맞고 있으니 말이죠. 아무곳에나 마녀사냥이란 말을 붙이는 것도 그런것 같습니다.
그 에센티란 사람이 잘못을 하긴 했지만 사람들의 분노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 글이 이오공감에 갈지도 몰랐고 말입니다. 전 나비효과란 만화를 보지도 않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을 볼때 상당한 팬층을 가진 만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작가 중의 한 사람이 성추행을 해서 화가 났다기 보다는 배신당했다는 것 때문에 더 화가 난 것 같습니다.
그 만화를 통해 건전한 청년이란 이미지를 얻었고 봉사활동도 하고 큰 병을 딛고 일어선 사람이란 이미지도 얻었는데 그런 사람이 벌인 일이 상당히 파렴치했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좀 건수가 많더군요. 그러니 사람들이 이렇게 분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이 커졌고 그 기세는 사그라 들지 않고 있습니다. 정황으로 보아 에센티란 사람이 처벌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성추행을 당한 사람이 소송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말이죠. 그런 처벌이나 사회적인 비난은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앞으로 재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재기까지 신경을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지금의 일은 좀 가혹한 것 같습니다.
평범한 사회생활을 한 사람도 아니고 큰 병으로 상당한 고생을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은 만화를 그리는 일 밖에 없을 텐데 자신이 벌인 죄값을 다 치뤄도 그 사람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겠나하고 생각을 하니 그건 지금 상태로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런 일을 벌인 사람이 다시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는 힘들겠지만 지금의 비판은 좀 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20대를 까는 글을 보면 좀 발끈 합니다. 아무 힘없는 집단을 그냥 화풀이로 매도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제 글을 적고 많은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생각을 했는데 이러면 나나 20대를 까는 그런 사람들이나 차이점이 뭔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주위에 뭔가 흠이 있는 사람이 있고 지금 아무런 반항도 못하는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데 일조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분노에 차있는데 때마침 분노를 표출할 상대가 나타난 것이죠. 그 상대가 정말 욕들어 먹을 짓을 하기도 했고 말이죠. 그러니 사람들이 더 크게 비판을 가한것 같습니다. 막연한 20대가 아니라 잘못을 범한 사람, 아주 죄질이 나쁜 사람이 떡하니 나타났으니 말입니다. 자업자득이지만 지금의 반응을 생각했다면 어제의 포스팅을 올리진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시민A도 뭔가 잘못을 범하면 이렇게 크게 비판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시민A가 제가 될지도 모르고 제 주위의 친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등골이 서늘해지더군요.
물론 정말 큰 잘못을 해야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겠지만 그래도 지금의 사태는 좀 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화가나 연예인이나 공인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은 공인들보다도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사랑과 믿음으로 밥을 먹고 살기 때문에 더 몸조심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여러차례 일을 벌였으니 지금의 비판은 자업자득이고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 정도로 달아오르니 좀 두렵습니다. 이렇게 두드려 맞고 있으니 저 사람이 뭔가 다른 말을 하려해도 할 수 없을테고 말입니다.
사과하고 입을 딱 씻고 말바꾸기를 한 점, 이런 일이 한 번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좀 과해도 너무 과하단 생각이 듭니다. 큰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기는 해야겠지만 지금 사람들이 표하는 분노는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썼던 포스팅은 이 글을 다 적은 지금 지울 생각입니다.
덧)마녀사냥이란 말은 수정을 했습니다. 지금은 마녀사냥은 아니네요. 생각을 해보니. 자업자득이지만 필요이상으로 얻어맞고 있으니 말이죠. 아무곳에나 마녀사냥이란 말을 붙이는 것도 그런것 같습니다.




덧글
rokku 2009/05/01 09:55 # 답글
글 전체적으로 생각은 같은데저는 이런 상황에 항상 등장하는 마녀사냥이란 단어는
더이상 안보였으면 하네요.
마녀사냥은 죄없는 이가 마녀로 오인받아 벌을 받은건데
누가 박성열씨를 무고하다 하겠나요.
듣는 마녀 기분 나쁘겠습니다.
滿月 2009/05/01 10:04 #
마녀사냥이란 말은 수정했습니다. 정말 듣는 마녀가 기분이 나쁠지도 모르니 말이죠. 어제 일을 보고 하니 화가나서 글을 링크를 걸때 개인적인 일은 좀 생각을 해보고 걸어야 할 듯 합니다.
재키 2009/05/01 10:04 # 답글
저도 마녀사냥이라는 단어가 걸리네요.아무튼 모든 일이 깔끔하게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滿月 2009/05/01 10:04 #
수정했습니다. 확실히 마녀사냥은 좀 잘못된 용어선택인것 같습니다.
난롯가 2009/05/01 11:35 # 답글
전 포스팅이 사라져서 누군가 뒷심을 쓴줄 알고 걱정했습니다.뭐 죄는 미워하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한다는데 좀 힘드네요.
滿月 2009/05/01 12:13 #
그게 제일 힘들죠. 저도 아직 그 사람을 욕하고 싶지만 지금은 그게 상당히 과열되어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이오공감에 그 사람의 이야기, 뇌종양을 딛고 일어선 이야기에 대한 만화주소가 링크되어있더군요.만화 자체는 상당한 감동을 주었지만 그 감동을 준 당사자가 벌인 일이 정말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미지와 평상시의 행동이 너무 틀리니 말이죠. 그 만화 정말 인기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화가난것 같다란 생각이 들고 말이죠.
ㅇㅇ 2009/05/01 11:36 # 삭제 답글
발뺑하다 걸려서 사과 -> 진정성이 담겨있지 않다라고 자연스레 유추가 되어서 더욱더 까이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滿月 2009/05/01 12:14 #
그것이 제일 큰 일이겠죠. 어느 정도 반성하는 태도,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였다면 일이 이러헤 커지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노란병아리 2009/05/01 13:39 # 답글
조리돌림 이라는 단어는 어떨까요?
滿月 2009/05/01 14:15 #
조리돌림도 그럴듯하지만 아예 이런 일에 맞는 용어가 생기고 자주 안오르는 것이 제일 좋겠죠.
하리 2009/05/01 13:57 # 답글
현 한국사회엔 알수 없는 분노가 가득차 있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사회에서는 그 분노가 어느정도 제어가 되지만 인터넷의 경우에는 제어라는 말자체가 없지요.저도 좀 배신감이 들긴 했지만 그랬구나 하고 무시했는데 다른분들은 그렇지 않은가 보군요...
(황우석 사건으로 믿는사람에게 배신당한다는게 얼마나 끔찍한 기분인지 깨달은 탓에 무작정 좋아하고 따르지는 않죠.)
이번 사건은 짜증났는데 그럴듯한 건수 하나 생겼으니 깐다라고 밖에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滿月 2009/05/01 14:17 #
분명히 그런것만 있는건 아니지만 이걸 건수로 삼아서 까는 사람도 있으니 문제죠. 이번 일은 정말 너무 악질적이라서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사람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은 안된다고 가르쳐주는 것 같아 정말 입맛이 씁니다.
음음음.. 2009/05/01 14:01 # 삭제 답글
지웠다가 하리님 댓글에 다는데요~작가님 홈피에서 이미 한번 바람이 불었어요.거기서 어떤 분이 분류해주셨는데요..다들 건수로 느낀다고 보시는 건 좀 아닌거같구요. 물론 제3자 입장을 넘어서서 과격한 사람들도 있었는데요..일반화 하는건 좀 ^^;;필요이상으로 제3자들이 나서기도 했고 피해를 고백했던 사람들이 공격받는 등 여러 부작용이 있긴했죠...;;;
滿月 2009/05/01 14:18 #
일반화는 확실히 곤란하죠. 사람이 모이면 여러 사람이 생기니 말이죠. 정말 분노해서 그런 사람도 있지만 이걸 건수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좀 그렇습니다. 그냥 막연한 사람이 아니고 구체적인 사람이 벌인 일이고 그 일이 상당히 더럽다는 게 더 큰 문제죠.그 사람 만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느끼는 분노와 허탈감이 정말 컸을듯 합니다.
음음음.. 2009/05/01 14:47 # 삭제 답글
헐~비공개로 하니 저도 안보여요..ㅋㅋㅋ;;그래서 다시..아 힘들다..;;저도 만화보러 작가님 홈피 갔다가 알게됬거등요..나비효과 잼났는데..
근데 생각이 여러번 바뀌었어요..ㅎ;;;
마지막에 든 생각은 그런 점 다 알면서도 그 분을 위하고 생각하는 측근이 있다는거 진짜 부럽고 그걸보면 작가님도 저런 어두운 면만 가지고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걍 어줍잖은 팬 말고 측근이요 친구...항상 내 편인 사람..^^ 부럽더라구요..난 잘 살았나 생각도 들고 난 누가 이래줄까...이런거?ㅋ
저런면도 작가님의 한 부분이고 이번에 어두운 면을 고치시려 노력하시면 좀 더 밝은 사람이 될 수 있겠죠...뉘우침이 진실인지 아닌지 공방이 많은데 그걸 누가알겠어요..본인만 알겠죠...그것마저 거짓이라면 생각할 여지가 없죠..^^;
그것이 거짓이라면 네티즌들이 이렇게 시간을 써가며 왈가왈부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이예요...
滿月 2009/05/01 15:09 #
그냥 입맛이 쓸뿐입니다.
음음음.. 2009/05/01 16:31 # 삭제 답글
넹..왠지 주저리 주저리 쓴 제가 부끄러워지는 한줄 댓글이네요.;;헤.;;그냥 전 팬이여서 아무래도...작가님 편이겠져?^^;; 아무래도 그런가보네요
객관적으로 보고싶었는데..;;
아노 2009/05/01 18:09 # 답글
우연히 들렀다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지은 죄보다 너무 심하게, 화풀이용으로 까인다...라는 건 공감해요. 하지만 재기라던가 병 이야기는 에센티씨의 죄를 묻는것과 전혀 상관이 없을텐데요.병에 걸렸던 것과 죄를 지은 것과는 아예 별개의 문제잖아요. 재기 가능 여부 부분도 그렇구요. 그 사람은 스스로 죄를 지음으로써 처벌을 받을 리스크를 진 거죠. 처벌이라는 게 단순히 벌금이나 형량같은 것만은 아니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판단같은 것도 물론 사회적 처벌의 범위에 들어가구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다시 재기하면서 애를 쓴다던가 하는 건 스스로 죄를 지었으니 감당하고 이겨내야 부분인데, 아, 저사람은 재기하기 힘들것같으니까 배려해서 아예 죄를 묻지도 말자. 라는 건 ... 그렇게 치면 세상에 처벌할 수 있는 범죄자가 어디 있을까요.
애초에 에센티씨가 제대로 사과하고,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라는 식으로 반응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계속 발뺌하고, 처음 한두번 오프에서 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어도 어물쩍 넘어가고. 그러던 게 이제와서 증거물과 함께 다 터진 것 같아요.
어쨌거나 그분때문에 몇년간 마음에 상처입었을 분들이 더 불쌍하네요. 오히려 뭐하러 둘이 같이있었냐, 그런 문자를 보고도 왜 연락을 계속 했냐, 라고 몰아붙이는 사람들도 조금씩 나온다는 것 같아요.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지 구분도 안갈 정도네요, 참..
滿月 2009/05/01 19:15 #
그런 말이 나오는 걸 보니 이 사람이 매장 당하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재가나 그런 건 이 사람이 스스로 감당해야 할 업이긴 한데 그 업을 필요치 이상으로 지우는 것 같아서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적었고요.애초에 정말 사과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면 별일 없었겠죠. 마지막 문단을 보니 이 사람 동정하고 픈 마음을 싹 없애주는 군요.
gfdfg 2009/06/22 05:15 # 삭제 답글
왜 그런거죠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뒤에서 후레짓한게 밝혀졌다해도 욕을 먹더라도 그럴수도 있을것이다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심리가 있습니다 지금 딱 그꼴이군요